우체국택배 보내는 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관 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정부기관인 우체국!

이런 우체국은 다른 택배 회사들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배송덕분에 우체국 택배의 인기는 아주 높은데요

저도 정말 중요하거나 빠른 배송을 보내야 할때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해서 배송을 보내는데 이렇게 좋고 편리할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의 이용방법을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번포스트에서는 우체국 택배 보내는 방법과 함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택배 보내는 방법

우체국 택배를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우체국 방문 접수

2. 자택 방문 접수

우체국 방문 접수 같은 경우에는 직접 우체국에 찾아가셔서 택배를 접수하는 방법인데요

직접 방문을 하시면 가셔서 1호 부터 6호 까지의 우체국 택배 박스를 구매하셔서 그 자리에서 포장 하시고 무게를 달아 보내는 서비스 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 박스는 1호가 가장 작고 6호가 가장 큰 박스 인데요

포장을 마치고 박스를 무게 달아 주소까지 운송장에 다 기입하고 나면 운송장을 박스에 붙여서 택배를 보낼수 있게 됩니다

우체국택배는 보통 가격이 지역이나 거리, 무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2,500원부터 시작해 택배를 보낼 수 있습니다 (17.3월 기준)

참고로 박스까지 구매하면 가격이 더 나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으로 깨질만한 물품이나 변질될만한 물품은 거부 당할 수 있는데요

가령 캔, 유리병, 음식물 등등 깨지기 쉽고 또 변질되기 쉬운 것들은 되도록 보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보내더라도 운에 맡겨서 깨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거의 파손되어 배송되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우체국에 방문접수 하실 때 인수를 거부 당하실 수도 있답니다

두번째로 자택 방문접수가 있는데요

말그대로 본인의 집에 우체부 담당자분이 방문하셔서 접수를 하시는 겁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우체국을 검색해서 우체국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위와 같이 보이는 화면이 나올텐데 가운데에 우체국택배에 마우스를 가져다 보면 택배 방문접수 예약이 나옵니다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택배를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로그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우체국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다면 로그인을 하시면 되고 귀찮거나 로그인하기 싫다 하시면 비회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원로그인 아래에 있는 비회원 신청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다음으로 진행절차인 약관동의와 함께 물품정보에 대해 기입하는 란과 발송인, 수취인 정보 그리고 착불인지 선불인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기입하고 또 신청방법에 대해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방문 접수 장소와 시간을 정해야 겠지요

인터넷으로 우체국 택배 방문접수 신청시간은 24시간이지만 우체부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서 물품을 받는 시간을 정해져있습니다

방문접수의 경우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이며 방문접수를 신청하게 되면 우체부 방문접수 담당자와 통화를 한 뒤 시간과 장소를 조정하여 물품을 접수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꼭 충분한 상의와 조정으로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잘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택배 방문접수는 정말 간편하고 편리한 제도입니다

본인이 아프거나 택배가 너무 무거워서 우체국에 직접 방문 접수를 할 수 없을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꼭지켜주셔야 하는건 방문 접수시간 조정과 함께 택배를 보낼 수 있게 포장을 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포장까지 우체부 담당자가 해주는 것 아니냐며 개념없이 구는 분들도 있는데 본인이 보내는 택배는 본인이 직접 포장 하셔야 맞는겁니다:)

우체국의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로 직접 문의하는게 더 빠른데요

우체국 콜센터는 1588-1300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1시

이므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택배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편의점 택배도 아주 편리하게 되어있어 좋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고 싶은 택배가 있다면 오늘 소개한 우체국 택배 보내는 방법을 보시고 참고하셔서 적절하게 이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시는 우체부 담당자들 께도 감사인사 한마디 건네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