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별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매번 국내선만 타고 제주도에 놀러가다가 가까운 일본으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떠났던 해외여행이라 그저 들떠있었는데요 도착지에 다다르자 승무원이 이상한 카드를 저한테 줬었는데 처음보는 모양의 카드를 받아들고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다른 사람들의 동향을 열심히 살펴야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게 출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하기 위해 나누어 주는 출입국신고서라는걸 알고 있지만 처음 이 카드를 받아 드는 분들은 황당하실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출입국신고서 작성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총정리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별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정리

출입국 신고서를 쓰는 목적은 나라에 온 목적, 신상정보, 불법입국자인지 아닌지 여부 등을 알기 위해서 적어 내는 서류 절차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먼저 이웃나라 일본의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입니다

각 번호에 맞춰 내용을 기입하면 됩니다

일본의 경우 출입국 심사가 그렇게 엄격한 편이 아니므로 관광하러 왔다고하거나 그냥 서있기만 해도 입국허가 도장을 찍어 줍니다

다음은 싱가포르 입니다

싱가포르는 법치국가로 강력한 법으로 제재를 가하는 나라로 유명하지요 싱가포르의 출입국이 엄격하다고 들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의심을 살만한 행동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대만의 출입국 신고서 입니다

혐한 감정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대만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한국인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발생했었는데 너무 정신을 팔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신혼여행지로 많이 찾는 사이판입니다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미국으로 출입할때 출입국 신고서를 쓰지않지만 사이판에 출입국시 출국 신고서 따로 입국 신고서가 따로 존재해 각각 상황에 맞는 내용을 기재하셔야합니다

사이판 출국 신고서

다음은 보라카이로 유명한 필리핀의 입국 신고서 작성법입니다

다른 나라의 출입국 신고서에 비해 컬러풀 한게 특징입니다

다음은 영국의 출입국 신고서입니다

보통 유럽배낭여행으로 영국에 입국해서 런던에서 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영국은 화폐가치와 테러 위험에 민감한 나라라 출입국 심사가 아주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저도 유로스타로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갈때 입국심사를 받았었는데 여러가지로 엄청 질문을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맞게 내용을 기입하셔서 무사히 입국심사를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여행을 떠났는데 아뿔사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했다고 하면 걱정 마시고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의 출처는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 퍼온것으로 아래 주소를 남겨놓을테니 위에 기재한 나라들 외에 다른 나라들도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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