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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타미플루 복용 시 부작용 총정리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


환절기 때 유행하는 질병으로 유명한 감기는 몸살과 함꼐 오한과 기침, 재채기 콧물을 동반하는 증상들을 겪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이나 환절기 때 감기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있는데 바로 독감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독감은 A형, B형, C형 이렇게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살펴볼 타미플루를 처방 받는 독감 종류는 A형과 B형 두 종류입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고 하는 인자 때문에 걸리는 질환으로 타미플루와 같은 약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타미플루 같은 약에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타미플루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미플루란?

타미플루는 96년 미국 제약회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시스가 개발해서 16년까지 스위스의 로슈사가 독점판매하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의 상품명을 가진 치료제 입니다

타미플루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개발 당시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개발된 약인데요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 특성상 내성이 있어 일반 치료제로는 계속 해서 변하는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부족했다고 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했을때도 이 타미플루로 처방을 했었는데요 

인플루엔자 A형 즉, 독감 A형에 치료제로 사용하는 타미플루는 이제 이 타미플루에도 내성을 가진 보균자가 생기면서 회의론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는 향신료 스타 아니스 우리가 흔히 팔각이라고 알고 있는 열매에서 공정을 통한 추출원료를 화학적 합성과정들을 통해 만든다고 합니다




타미플루의 부작용

타미플루의 부작용은 주로 매스꺼움과 식욕감소, 중추신경계 부작용인 환각이나 비정상적 행동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타미플루를 복용할때는 반드시 항히스타민제나 항콜린제와 동시 복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실제로 보고된 사례를 소개하자면, 아이가 독감에 걸려 타미플루를 먹이고 재웠는데 오밤중에 갑자기 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이상한게 보인다며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에게 타미플루를 복용시킬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살충동이나 환각증상등이 나타나 충동적인 행동들을 자제하고 절제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타미플루를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에게 복용을 금지하는 법이 있었지만 인플루엔자가 범유행 할적에 인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에 이 법을 없앴다고 하네요

임산부의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해도 괜찮다는 말들이 있지만 타미플루의 부작용 중 구토증상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의 진단과 상담하에 복용을 하시기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태아에게 좋지않아 약을 먹지 않다가 더 큰병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먹기않고 겪는 병의 고통보다 약을 먹는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훨씬 좋다고 해요

그리고 타미플루를 복용할 때 주의사항으로는 복용을 중간에 끊지 말아야 한다고해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처방전에 나온 5일치를 꾸준히 복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미플루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타미플루는 임산부분들에게 안전성 카테고리 C로 아직 안전하다! 라고 확실하게 인정받은 약은 아닙니다

그만큼 무언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약이지요

실제로 우리 실생활에 이렇게 부작용이 있는 약인데도 잘 알지못하고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질병 증상에 잘 알고 약의 부작용도 잘 알고 적재적소에 맞는 약을 복용하셔서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