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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생산적인 다이어리 작성법 소개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이제 새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새해가 다가올수록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계절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다이어리 입니다

달력들도 많이 찾는 것 중에 하나이지만 이 다음 연도의 다이어리를 구하려고 많이 애쓰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메모하는 습관을 키울려고 하는 분도 계시고 또 하루를 더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 아니면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간직하고 싶다거나 다양한 이유로 수기식 다이어리를 사용하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다이어리 작성법, 활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도에 맞는 다이어리 구매 방법

1. 날짜

스케쥴러가 없는 다이어리는 그냥 일기장밖에 되지 않습니다 날짜가 있는 다이어리가 날짜가 없는 다이어리 보다 더 생산성이 뛰어난데요

약속이나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기입할 수 있는 스케쥴러가 있다면 더 시간과 약속, 이벤트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달력이 있는 다이어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2. 뚜렷한 목적성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가를 잘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사용한다면 매일매일 많은 양의 빈 칸들과 기입란들이 필요없겠지요

하지만 일기도 쓰고 다양한 감정을 담은 글들도 수기하고 싶다면 하루에 쓸 수 있는 곳이 많은 다이어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나의 글씨 크기도 영향을 미치므로 꼭 염려에 두고 구매해주시기 바래요

3. 확실한 용도

보관용으로 작성할 것인지 아니면 휴대용으로 사용할 것인지 또한 지갑과 겸용으로 사용해 가계부도 작성할 것인지 다양하게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내 성격과 성향에 따라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그 이유로는 덜렁거리는 성격인데 큰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게 된다면 나와 아무상관없는 사람이 나의 생각과 감정들을 아게 되버리는 망측한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휴대용이라면 휴대에 간편한 디자인과 크기인 다이어리를, 보관용이라면 보관용에 맞는 크기와 디자인을 가진 다이어리를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생산적인 다이어리 작성법

1. 자신만의 작성법 터득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 방법이나 다이어리 운용법을 배우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습관이 되지 못하고 결국 몇 번 쓰다가 버리게 됩니다

공부법처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작성하는것이 일정이나 생각을 정리할 때 알아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2. 우선순위 정하기

다이어리를 작성 할때 우선순위를 반드시 정해야 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듯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다음 일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우선순위를 정해주면 일의 진척도에 따라 어떤 보상이나 리워드를 본인에게 줄 수 있어 일의 추진력과 다이어리 작성에 재미를 붙일 수 있게 해준답니다


3.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

앞서 소개한 용도와 목적성 이야기 입니다

스케쥴러라면 스케쥴 다이어리, 감정을 담고 하루를 되돌아 보고 싶다면 일기 다이어리, 또 돈 관리를 하고 싶다면 가계부 다이어리 등등 내가 생각하는 용도와 목적에 맞는 다이어리를 선택해주시면 좋아요

4. 심플하게 작성하기

수기실 다이어리의 가장 큰 단점은 한정적인 기입란이라는 사실입니다

적을 곳이 정해져 있다는 말인데 구구절절 늘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쓸 곳은 정해져 있다니 포스트잇으로 덕지덕지 붙일 수도 없고 이럴때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기입해주는게 좋습니다

간단 명료하게 기입할 때 나중에 다이어리를 운용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나갈수 있습니다


5. 인덱스 활용하기

중요한 이벤트 같은 일들이 적혀있을때 이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포스트잇을 사용하거나 프랭클린 플래너의 북마크같은 형식의 인덱스를 사용해서 중요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가장 급한 일등을 확인하고 쉽게 알 수 있는 책갈피 같은 것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또 원하는 페이지를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이렇게 생산적인 다이어리 작성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 새해신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3일만 넘기면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습관까지 들이려면 적어도 2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59초라는 책에서는 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즉 어떤 일을 시작해서 마무리 지을 때 까지 집중하고 싶다면 10분만 그 일을 해보라고 합니다

사람의 특성상 10분정도 일에 몰두 하게되면 그 일을 마치기 전까지 다른 곳에 한눈을 팔 확률리 점점 낮아진다는 말인데요

이것처럼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도 처음에는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해나가는 방법으로 내 습관처럼 버릇처럼 몸에 익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