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되는 C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가끔씩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식으로 간염 바이러스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합니다

겪어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는 간염 바이러스는 종류마다 특성이 다른 형이 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살펴볼 간염 바이러스의 종류는 C형으로 전염성이 있고 아직까지 예방법이 없다고 알려진 바이러스 입니다

흔히 우리에게 알려진 전염병의 종류는 어떤 분비물이나 환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염경로가 확연히 눈에 보이는 전염병들만 알았는데요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한 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위생만으로는 예방이 되지 않는 바이러스 입니다

C형 간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그저 피로삼이나 약간의 통증, 메스꺼움,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뿐입니다 

그래서 C형 간염에 걸리게 되면 만성피로인줄 알고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C형 간염이 더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백신이 없습니다 

즉 치료제가 따로 없다는 얘기로 당사자의 면역력에 의존해 자연치유가 되기를 기다려야 하며 앞서 소개한 혈액을 통해 감염된다고 말한 것을 유의해서 수혈이나 병원측의 과실 또는 마약, 성교, 문신 등으로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C형 간염 치료방법은 없을까?

C형간염의 완치율을 높인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미국이나 유럽같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꾸준한 연구 끝에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대개 24~48주 동안 투여하여 C형 간염을 완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국내에 뾰족한 치료제가 없는만큼 C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음주로 인한 간질환의 70~80 프로는 바이러스성 간염이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C형 간염은 균형잡힌 식단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주와 금연이 필수사항이라고 합니다

C형 간염의 특성상 한번 걸리게 되면 만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감염 경로를 특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C형 간염 주의사항

먼저 가족 중 한분이 C형간염에 걸리게 되면 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혈액이 묻을 수 있는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이 같은 공동 생활도구의 공동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C형 간염이라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번 걸리면 만성까지 진행된다는 간질환인지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전염이 되는 간염 바이러스들은 본인과 주변사람들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