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
얼마전 뉴스기사로 지하철이나 버스가튼 대중교통에 비만인들을 위한 좌석을 따로 배치해달라고 요청하는 목소리에 대한 취재기사가 있었습니다
황당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도 비만인구가 제법있다는 것을 그 때 조금 실감했는데요
살을 빼는 일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9kg를 빼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지금도 현상유지 때문에라도 운동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비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비만에 좋은 보이차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보이차는 중국에서 많이 먹던 차의 종류로 기름기가 많은 중국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 차라고 합니다
기름기를 제거해주어 위장에서 소화가 한결 편하게 도와주는 보이차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는데도 몸매유지를 할 수 있던 중국사람들만의 몸매 유지 비결 또는 다이어트의 명약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런 보이차 끓이는 방법과 함께 효능에 대해 총정리해서 보겠습니다
보이차의 효능
보이차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위를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숙취, 갈증해소에도 효과가 있고 중국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보이차가 암세포를 죽이고 돌연변이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과 조합이 좋은 보이차는 그 명성 답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 또한 뛰어나 중국사람들은 식후 이 보이차를 반드시 마신다고 하지요
또 혈관을 이완시켜주어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세균이 치아에 붙지 못하게 하는 항균작용을 하고 노화도 방지한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의 녹차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은 따뜻한 성질의 보이차를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의 부작용으로 빈혈이 있거나 마른분, 또는 기초대사량이 높은 분들은 속쓰림이나 위장장애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금만 드셔야 할것 가습니다
보이차 끓이는 방법
보이차에는 잎차와 쪄서 덩어리로 만든 떡차로 분류가 되는데요
주로 유통이 되는건 떡차라고 해요
이 떡차를 끓이는 방법은 잘게 부수어 차주전자의 다관이나 거름망 안에 넣어서 끓인물을 부어 2~3분간 우려낸 다음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리시고 두번째 우려낸 물부터 마시는데 이때부터는 여러번 우려내서 드셔도 좋다고 해요
물 2리터에 5~6g이 적당량으로 들어가며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이차 끓이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 총정리해서 살펴봤습니다
차라고 하는게 온도가 끓는 물의 온도인 100도 보다 80도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낸다고 합니다
식 후 차한잔이 정서에도 좋고 아무래도 카페인이 많고 효능이 덜한 음료와 차를 마시기 보다 보이차나 국화차, 또는 메밀차와 같은 우리 몸에 좋은 차들을 식 후 같이 곁들여 마셔주면 건강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보이차를 마시는 데 있어 이번 포스트가 보이차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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