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A형간염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송충이군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하게 걸리는 감기나 몸살같은 경우 푹 쉬면 낫는 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염과 같은 질병들은 원인과 증상을 잘 알아두고 대처를 잘 해야 하는데요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본체의 60~70%가 손상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다고 하는 정말 과묵한 녀석입니다

이런 간이라고 하는 장기의 정말 중요한 질병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간염이라고 하는 간의 질병들은 사전에 미리 숙지하셨다가 이런 증상들이 간염증상이라고 했었는데 하고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을 꼭 받으셔야 하는 중질병 중 하나입니다

간이라고 하는 장기가 침묵의 장기라서 그런것일수 있지만 우리 몸에서 간이 하는 역할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간의 건강을 한번 잃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염중에서도 A형 간염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간염의 원인으로 보는 예방법

간염의 종류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3가지로 분류 됩니다

A형, B형, C형으로 분류가 되는데 B형간염이나 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게도 A형 간염은 A형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이 됩니다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이 되는 질병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생상태와 청결상태에 따라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A형 간염은 후진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분류되었었는데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바로 위생적인 환경에서도 자주 걸리는 질병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위생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곳들이 아닌곳, 즉, 항상 깨끗하게 유지를 하는 환경에서도 A형 간염 바이러스를 통해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말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A형간염에 전염된 환자에게서 직접적인 감염이 될 수 있고 또 수혈을 통한 감염,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 전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생적인 환경을 권고하는게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A형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깨끗한 위생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전염성 질병은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전염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A형 간염의 예방은 접종으로 95% 이상 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분들은 반드시 A형 간염예방접종을 실시하셔서 평생 면역력을 갖길 추천합니다




A형 간염의 증상은 어떤 게 있을까?

A형 간염은 보통 3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감기증상이나 피로, 메스꺼움과 구토, 발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며 이런 가벼운 증상들이 나타나고 황달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황달증상은 보통 2주 정도 지된다고 합니다

황달증상이 나타나는 동안에는 구토와 식욕부진, 발열, 피로, 근육통 등 이런 증상들은 없어지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며 임파선이 붓는다고 해요

* 임파선 : 림프절이 모여있는 곳 대표적으로 사타구니, 겨드랑이, 인후 (목구멍)

A형 간염의 경우 회복이 완전히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흉터가 남듯이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면 A형간염의 감염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A형 간염은 어릴 때 걸려도 자가치유로 치유가 되어 자신도 모르게 평생 면역기능을 갖게 되어 살게 되는데 만약 성인이 되어 A형 간염이 걸리게 되면 어릴 때 보다 심한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엄청나게 깨끗한 환경이 면역력이나 바이러스에 적응하고 대항하는 힘을 약화시켜 질병에 감염시킬 확률을 높인다고 하니 지나친 위생청결을 유지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A형간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 까지 알아봤습니다

건강은 잘먹고 잘자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이렇게 전염성 질병들은 미리미리 알고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가져야하는 것 같습니다

A형간염은 나중에 간에 흔적이 남는다고 하니 되도록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트가 간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